http://www.thefa.com/England/SeniorTeam/NewsAndFeatures /Postings/2007/02/SpainFriendlySquad.htm 옮겨봅니다. GK : Paul Robinson(Tottenham), Chris Kirkland(Wigan), Ben Foster(Watford) DF : Jonathan Woodgate(Middlesbrough), Rio Ferdinand, Gary Neville (Manchester United), Phil Neville(Everton), John Terry, Wayne Bridge (Chelsea), Jamie Carragher(Liverpool), Micah Richards(Manchester City), Michael Daws..
이글루스에서 이탈한 사용자들 - 특히 요 일년 사이에 - 의 대부분은 이글루스가 SK와 합병되면서 SK의 삽질을 보기 싫다는 이유로 떠난 사람들이다. 난 인수 초기에는 SK가 별 일을 벌이지 않아서(?) 그냥 이글루스에 눌러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인수 초기에는 조용하게 있던 SK가 슬슬 이상한 짓을 벌이기 시작했다. '금주의 테마'라는 물건을 만들었다. 물론, 특정 주제를 제시하여 블로거들로 하여금 거기에 참여를 유도하게 한다는 취지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운영측에서도 블로그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난 찬성이다. 다만 그 선정되는 주제라는게, 된장녀 논란이나 개고기 논란같이 단순한 블로깅 주제가 아닌, 자칫하면 블로거들의 대립, 반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내용이었다는 게 문제고, 또 제..
'파행' 시사저널 끝내 직장폐쇄... 사태 장기화 우려 관련기사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01230818261&code=940100 언론을 공부하고 이 분야에 관심있는 한 사람으로서, 참 개탄할 일이다. 특정회사에 대해 불리한 기사를 내보낸다고 기자의 동의도 없이 기사를 무단 삭제해 버리는 편집인, 기사가 불리하면 반박보도를 낼 생각은 안하고 무슨 박정희 정권같이 군정식으로 잘라내려고만 생각하는 S기업 (물론 이번 사태가 그들이 직접적으로 개입한 것이라는 증거는 없지만, 그들은 종종 자신들의 이익과 배치되는 사건이나 이슈가 있으면 대부분 이런 식으로 - 소위 더러운 방법으로 - 해결하곤 했다) 그 기업 밑에서 단물을 빨..
소설연님 말씀대로 독해지는 거라는게 일반적인 속설이지만, 어째 우리 커플은 반대인 것 같습니다 [...] 돌이켜보면 저는 제대 후 1년쯤 스모커의 길을 걷다가 담배를 끊었고 (군대 있을 땐 하루 두갑을 피워대는 체인 스모커였습니다만...) 제 여자친구는 훨씬 옛날에 다이어트 성공한 케이스죠. 그런데 우리 사이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느냐 하면... 여자친구는 저보고 담배 한번 피워보라고 하고 (물론 전 거의 1.5년 끊고있는 게 아까워서 피우지 못합니다! ㅠ_ㅠ) 여자친구 다이어트 한다는건 제가 못하게 하고... (아니 거기서 뭘 더 뺀다고...) ...아니, 생각해보면 뭔가 반대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 하여간 이것도 D&D인 건가요(...) 뭐 하여간 소설연님에 대항하기(...?!?!) 위해 저도 한..
드디어 세 편 모두 하드로 클리어... 팔콤게임치고 재미없는 게임이 별로 없긴 했는데, 역시 오리진도 숨넘어가게 재밌네요. (영전6 합본도 빨리 질러야 하는데, 언제 질러야 하나...)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어렵진 않습니다. 하드모드로 플레이하더라도 결국 달라지는 건 보스 체력이나 데미지, 그리고 일부 패턴 추가 뿐인데, 난이도가 절묘해서 좀 들고 파면 깰 수 있을 정도로 되어 있으니까요. 유고 편은 게임이 웬 슈팅게임이 되어버려서 좀 어색했습니다만 뭐 감각이 익으니 나름대로 괜찮더군요. 다만 이동이 좀 느려서 뻔히 보이는 공격을 맞게 되는, 유쾌하지 못한 사태가 종종 일어납니다. 하지만 무려 결계라는 마법이 있어서 상당히 자주 쓰게 됩니다.(사실 유고는 결계만 쓰고 다니는게 제일 낫습니다) 유니카 편은..
(본문에서 경어 생략합니다) 영화 매트릭스와 반지의 제왕은 끝났고, 해리 포터는 사춘기에 접어든 주연 배우들과 함께 현재 진행형이다. 그런 가운데 등장한 또 하나의 판타지 영화가 이 에라곤이다. 에라곤은 판타지가 배경이라는 이유로 개봉 이전부터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등과 비교되곤 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들 두 작품에 필적하는 그 무엇인가를 원하는 관객에게 있어 에라곤은 범작을 넘지 못한다. 20대 작가의 데뷔 소설이 원작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 영화의 어디서 본 것 같은 구성들은 그렇게 혹평의 대상이 되지는 못할 듯 하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듯이, 평범한 한 소년이 영웅이 된다는 줄거리는 스타워즈와 흡사하고, 대규모 전투 장면은 반지의 제왕에서 많이 본 것 같은 장면들이며, 인물들 간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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