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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이야기

HP Mini 1001 TU

Undertaker 2009. 2. 1. 21:23

대학원에도 진학했고 앞으로는 이래저래 문서쓸 일도, 편집할 일도 많아질 것 같고
학교에서 컴퓨터실을 사용하기엔 시간제약이나 불편함 등 이런저런 문제도 많은 고로


는 핑계고 사실은 디자인을 보고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넵. 이 놈을 질러버렸습니다.
해외에서는 작년 후반기에(한국에서는 작년 12월경) 발매된 HP의 Mini 1000 시리즈이지요.

처음에는 가격의 압박도 있고 한고로 Mini 2133을 고려했었습니다만
무려 1Gb메모리에 비스타(...)를 얹은 무모함과 배터리 소모량으로 인한 한계점 때문에 눈을 돌렸습니다. 1013과 1001을 두고 고민을 좀 했습니다만(둘 다 Mini 1000시리즈이지만, 1013은 SSD장착형이고 1001은 일반 하드 장착형입니다) 역시 아무리 노트북이라지만 저장용량 16Gb는 좀 너무 작다 싶어서 1001을 선택했습니다. 게다가 인터넷에서 많은 분들의 평가를 살펴보니 SSD라고는 해도 저코스트화를 위해 초기형 SSD를 채택, 부팅속도 등 성능면에서도 일반 하드판과 별 차이가 없다고 하시더군요(심지어 S-ATA도 아니고 P-ATA채택형인데!). 미련없이 1001로 돌아섰습니다.


일단 크기비교. 위 사진은 아래에 집에서 굴러다니던 토익계의 바이블인 해*스 문제집을 깔아둔 사진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0.2인치이죠.


일단 스크롤 압박으로 가려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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